충남신문

공주대, 금형설계기사 자격시험에 졸업생포함 7명 합격!

기사입력시간 : 2018/08/28 [19:08:00]

황은주 기자

 

    사진 위 프레스금형설계, 아래 사출금형설계

공주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춘) 금형설계공학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제 2회 기사검정에서 금형설계공학과(학과장 최계광)의 재학생 5명 및 졸업생 2명이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이정일, 홍창기, 이경일, 김동욱군(프레스금형설계 지도교수 : 김세환 객원교수), 사출금형설계기사는 윤원희, 이다솔양, 김두태군(사출금형설계 지도교수 한성렬 교수)이다.

 

금형설계공학과는 2012년 신설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1학년부터 4학년 재학생은 총 90명, 산업체 재직자 전형인 금형공학과에서 77명이 학업에 전념을 다하고 있고,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금형설계분야을 선도하고 있다.

 

금형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 전자제품을 비롯하여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기 등의 수송기계와 반도체, 통신기기, 산업기계, 정밀기계 광학기기, 농업, 건축용 기기, 완구 등을 제조하는데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만큼 그 용도는 실로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생산제품의 특성, 프레스기계의 조건설정 및 공정에 따라 제품의 형상을 성형하기 위하여, 제품도 검토, 공정검토 및 공정별 3D에 의한 금형설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제도이다. 1차로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2차로 금형설계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사출금형설계기사는 단일공정 및 여러 단계의 공정에 맞게 형을 만드는 작업을 하기 위해 금형의 제작순서와 수량을 결정하고 성형작업방법과 기계에 관한 지식을 기초로 하여 필요한 금형의 형태를 결정하며, 금형제작에 필요한 금형의 크기와 치수를 표시한 각각의 금형세트를 설계하고, 또한 생산기계에 새로 개발한 금형세트를 설치하여 시험해 보고 재설계할 것인지 또는 생산 작업에 이용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4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그 중에서 4명이 공주대학교 재학생 3명과 졸업생 1명이며, 사출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5명의 최종합격자 중에서 공주대학교 재학생 2명과 졸업생 1명이 합격하였다.

 

이러한 결과의 바탕에는 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용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신입생이 입학하면서부터 2학년까지는 공통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3학년부터는 프레스금형트랙과 사출금형트랙으로 전공트랙을 선택하여 금형산업현장과 연계된 전공심화 교육을 이론과 실무를 겸하여 집중적인 수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금형산업체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동계방학 기간에도 2019년도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금형설계공학과는 자격증 특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